1. 아시는분 다들 아시겠지만 삼국지 같은 경우 병력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 없다는거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소수의 병력 으로 얼마만큼 짜임세 있게 대응 하냐 에 따라 판가름 난다는건 구태여 거론
안해도 될거라 생각 합니다.
본인이 처음 허창(다굴 맞을 각오 하고)선택 해서 지금까지 플레이 하던 상황 입니다
그중 동탁과의 전쟁이 가장 힘들고 기나긴 전쟁 이었음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물론 아직 동탁의 세력은 건제 하긴 하나 고작? 영토2개(안정, 천수)를 보유 하고 있을 뿐
초반 25만 이상의 병력을 자랑 하던 동탁이 겨우 4만 정도 되는 병력 상대 못하고
허무하게 무너진 결과 지금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물론 동탁이 저에게 전력을 다했다
볼수는 없지만 마등, 조조, 원술, 본인 4국 상대 하였으나 원술은 일지감치 완을 내주고
조조 역시 동탁이 저에게 대군 보낸 틈 노려 게릴라전 하면서 호로관 먹고 땡이더군요;;
내심 호로관 먹었으니 동탁이 완 먹은거 바로 뒤치기 들어가 뺏을때 낙양 처주길 바랬으나
호로관 병력 집중 해놓고 한복(후 김리)를 상대로 고전 하더군요;;
덕분에 동탁은 내심 낙양 병력 1만 가량 남기면서 완을 다시 수복 하려고
쉴틈도 없이 지속 적인 맹공을 퍼붓더군요..
본인은 소수의 병력 으로 그저 계략을 적절히 사용 하면서 상대가 창병 이면 본인은 극병 내진
같은 창병 이긴 하되 정예군? 편성 해서 대응 하면서 서서히 동탁을 압박..
결국 낙양, 장안 모두 차지하고 지금 도겸(소패) 공략 하기 위해 소수 병력 출두 시킨 상황 입니다
동탁 과의 큰 전쟁 가운데 틈틈히 게릴라전 노리는 주변 열강들 에 의해 골머리좀 썩었습니다 ㅡㅡ;
옆에서 구경만 하던 장노 <- 이눔이 대략 2.3(2만3천)병력 거느리고 장안 먹을려고 진군중..
앞으로의 계획..일단 소패 접수 후 상황 봐서 동탁/마등 처단 들어갈예정.. 그리고
원소/장양/공융/공손찬 점령 후 남으로 남으로~~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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