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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언리얼3 기반 FPS 아바 퍼블리싱권 획득

무적태풍용사 2006. 10. 13. 00:03
글 :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06.10.12 / 18:26]

네오위즈는 레드덕과 공동사업 제휴를 통해 FPS게임 <아바>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덕의 <아바(AVA>는 언리얼3 엔진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신개념 전투시스템을 선보이는 온라인 FPS게임이다. 기존의 FPS 게임에 비해 실제적인 전장 표현이 특징.

<아바>가 가세함에 따라 네오위즈는 대한민국 대표게임 스페셜포스와 함께 강력한 FPS 라인업을 구축해, FPS 시장의 수요 확대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FPS는 국내에서 이천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유저와 각종 온라인 게임 순위 등을 통해 게임시장의 강력한 선두 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국내 FPS시장을 개척했던 네오위즈가 시장 확대에 발맞춰 진일보한 수준 높은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게임이다”며 “국내를 뛰어넘어 전세계 FPS시장을 석권하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드덕 오승택 대표는 “아바는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인 기존의 FPS 게임을 뛰어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초점을 맞춰 개발중인 게임이다”며 “전문 퍼블리셔 네오위즈와 함께 세계 FPS게임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바>는 12월 중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