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06.10.13 / 14:04] |
신한은행과과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개최하는 국산게임 최초의 글로벌리그 <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리그 2006>가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한국대표 선발전에 맞춰 ‘서포터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리그에서는 한국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유저들의 혜택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 서포터즈를 위한 두 가지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에 힘입어 서포터스 모집에 나선지 이틀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 먼저, 한국대표 선발전의 서포터즈가 되면 자신의 응원 지역이 승리할 때 마다 승리문신을 1개씩 획득하게 된다. 지역당 최다 승리 가능 수는 8승이므로, 1인당 최대 8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 뿐 아니라 응원지역이 우승할 경우 승리카드 1장을 함께 얻게 되며, 유저들은 이 승리카드를 모아 당첨률 100%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승리카드 응모 장수에 따라 캐쉬, 승리문신, 포인트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만 캐쉬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 한국대표 선발기간 동안 수시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글로벌리그는 명문팀들이 팀을 재구성하여 본선에 진출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누가 승리를 검어지게 될지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먼저 서울/경기 지역 대표팀에서는 명문 팀 <사마사마>와 <사마사마>의 장주역 선수가 나와 결성한 팀 프레스가 3주차에 격돌하게 되어 주목을 끈다. 대전/경기 지역의 또한 <박스아웃>의 막강 센터인 김충희 선수가 독립하여 결성한 팀 <본>과 <박스아웃> 멤버의 윤빈 선수가 새로이 만든 팀 경상도권 대표의 경우 지난 프리스타일 통합리그 마다 4강 진출에 성공했던 명문팀인 <프리위즈>와 <에이플러스> 간의 대결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라도권 대표 중에서는 이번 글로벌리그가 처녀출전인 최연소 팀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양호열패밀리>.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해 신예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리그2006 한국대표 선발전 1차 경기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sports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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