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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바닐라캣>은 지금 작업중

무적태풍용사 2006. 10. 23. 22:09

20대 패션리더들은 <바닐라캣>에서 작업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나비야인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가 개발한 온라인패션게임 <바닐라캣>에 20대 패션리더들이 더욱 몰리며 들썩이고 있다.  

바로 최근 오픈한  ‘나이트존’ 때문.

댄스홀에서부터 바, 당구대까지 실제 젊은층이 선호하는 오프라인 무도회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바닐라캣>의 ‘나이트존’은 20대들의 본격 대화 공간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외모는 물론이고 복장 및 비용 등의 부담이 있는 오프라인과 달리 <바닐라캣> ‘나이트존’에선 모든 조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솔로들에겐 더더욱 반가운 온라인 작업장으로서 각광을 받는 것.

또한, 남녀불문하고 기본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임이니 만큼 감각있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으며, 이러한 기대심리가 작용해 반응이 더욱 뜨겁다.

실제 지난 주말동안 <바닐라캣> ‘나이트존’을 통해 새롭게 커플이 탄생됐다는 게시물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특정 서버의 이용자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서버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실제 게이머간 친목도도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트존’ 오픈 기념으로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아래 즐겁게 춤을 추는 스크린샷을 찍어 보낸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바닐라캣>의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25일부터 응모 금액의 최대 6배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한편, <바닐라캣>은 다양한 이용자들이 또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대화 공간을 계속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