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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엠게임 비밀병기를 밝힌다! 신작 3종 전격공개

무적태풍용사 2006. 10. 23. 23:03
글 :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06.10.23 / 19:23]

 

 

 

엠게임은 23일 서울 W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비전 엠게임’ 행사에서 신작 3종 ‘크래쉬 배틀’과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팝스테이지’를 공개했다.

◆ 크래쉬 배틀

대전액션게임 크래쉬 배틀(온즈소프트)은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의 요일별 상징 캐릭터들이 모여 특별한 능력자들이 참여하는 배틀 대회를 치르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크래쉬 배틀에서는 대전시 던전의 사물과 NPC들을 이용하거나, 매 스테이지마다 다른 캐릭터를 선택해 전략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물론 레벨에 따라 요일별로 새로운 캐릭터를 획득할 수도 있다.

최대 6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1분 이내의 플레이 타임 속에서 게이머들은 빠른 방향전환과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크래쉬배틀 프리뷰 보러가기]

 

 ◆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무협 축구게임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초콜릿 엔터테인먼트 )는 기존 `열혈강호 온라인`의 캐릭터를 메인 캐릭터로 하고 있으며, 무공 시스템 또한 그대로 따르고 있다.

문파, 무공, 무예 속성 등의 무협적인 요소와 아이템 인첸트 및 캐릭터 성장 등 RPG요소를 도입해 무협과 축구가 어우러진 본격적인 무협 축구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사측은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대전시 메인 캐릭터와 AI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형식으로 기존 풋살게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인원이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 팝 스테이지

한편 팝스테이지는 엠게임에서 자체 개발한 리듬액션게임. 엠게임은 ‘오투잼’에서 검증된 전담 음악팀과 함께 리듬과 댄스가 완벽하게 결합된 리듬액션게임의 완성형을 보여줄 계획이다.

팝스테이지에서는 그저 음악에 맞춰 춤만 추는 것이 아니다.

게이머가 직접 음악을 작곡하거나 연주할 수 있으며, 컨테스트 모드에서는 자신이 만든 음악들로 다른 유저들에게 기량을 뽐내는 댄스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합동미션이 있어 다수의 게이머들과 함께 합주 혹은 댄스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요정)을 활용한 육성시스템과 레벨업, 다양한 아이템 습득 등 기존 RPG의 특성 또한 도입되어 단순한 리듬액션게임을 넘어선 팝 스테이지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엠게임의 신작 3종 크래쉬배틀과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와 팝 스테이지는 내년 상반기에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