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포트소프트(대표 조태희)가 서비스하고 ㈜나인휠스(대표 김영선)가 개발한 온라인 비행슈팅게임 ‘비트파일럿’이 오는 10월 26일부터 클로즈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엔포트소프트의 이종석이사는“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정통 슈팅 게임의 부재로 인해 어느 정도 반응이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웹사이트에 플레이 동영상을 노출시킨 후, ‘오랫동안 이런 게임을 기다렸다’,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을 것 같다’,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에 자사 직원들 및 개발사인 나인휠스 모두 매우 격앙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저들의 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간이 짧아 미쳐 참여 하지 못하신 분들과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의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당첨된 테스터에게 부여된 임시 회원코드를 받으면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비트파일럿은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배틀 방식, 맵, 크리쳐 등이 선보일 계획이다.
테스터선정 결과는 10월 25일 오전10시부터 비트파일럿 사이트(http://www.bitpilot.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스터에 선정되면 파트너파일럿 코드가 지급되며, 이 코드를 알려주면 테스터가 아니어도 클로즈베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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