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2007년 초 기대작 에어로너츠 최초 공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양신, http://www.jceworld.com )는 오는 9일 지스타2006행사 오픈을 기해 2007년 超기대작, ‘에어로너츠(Aeronauts)’를 전격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제이씨에서2005년 중반부터 극비리에 개발해 온 미공개 신작 에어로너츠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그 실체를 드러내는 것. 20세기 초 프랑스의 가상 과거를 배경 세계관으로 가진 에어로너츠는 인류의 오랜 낭만인 하늘을 무대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지는 3D 비행대전게임이다. 에어로너츠는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물고 물리는 대전의 스릴감은 물론, 속도감 넘치는 비행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하늘을 나는 것만으로도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많은 개발자들이 꿈꿔왔지만 그 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플레이어 간의 실감나는 공중전은 비행대전의 스피디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실현해냈다. 이 뿐 아니라 에어로너츠에는 부조종사와 함께 플레이 하며 비행기 위에서 격투를 벌이고, 토네이도를 발사해 상대를 날려 버리는 등 지금껏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하고 유쾌한 재미가 가득하다. 더욱이 지난해 ‘프리스타일’로 돌풍을 몰고 오며 온라인 게임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한 제이씨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후속작인 만큼 벌써부터 2007년 게임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기대작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씨는 에어로너츠의 최초 공개에 맞춰 오는 9일 티저사이트를 동시 오픈하고 첫 홍보 동영상을 공개한다. 에어로너츠 티저사이트는 하늘을 나는 거대한 성 에어로 캐슬(Aero Castle)이자 최고의 비행사를 길러내는 비행학교인 ‘물랑 드 시에(Moulin de Ciel)로의 초대’를 컨셉으로 한편의 흑백 다큐멘터리 필름처럼 감각적으로 제작되었다. 마치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던 중 우연히 만난 하늘을 나는 성 위의 야외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홍보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티저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에어로너츠는 앞으로 티저사이트의 <항공아카데미>, <엔지니어노트>, <파일럿 통신>, <에어로파티>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세계관과 개발자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다룬 제작 과정 공개 및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씨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2007년 超기대작, 에어로너츠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티저사이트(http://www.aeronauts.co.kr )와 지스타2006 제이씨 부스를 방문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