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006 하반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 신세기 어드벤처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홀릭(HoLiC)에서 5일 동안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황리 마감했다.
홀릭은 시각적인 아름다운 그래픽 요소 및 짜릿한 공격 시스템이 특징인 캐릭터 감성 모험 게임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선정된 총 5천 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홀릭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아름다운 그래픽을 배경으로 홀릭의 마스코트인 코사레를 선보여 귀여운 코사레의 외모가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대포알이 되어 날아가면서 이동 하는 독특한 ‘인간 대포 시스템’ 등이 테스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한 유저는 “편안함을 주는 파스텔톤 그래픽과 다양한 치장이 가능한 예쁜 캐릭터들이 인상적이었다. 테스트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아쉽지만, 다음 번에는 더욱 멋진 모습의 홀릭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홀릭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마감과 함께 홈페이지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테스트 기간 중 홀릭을 경험해 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버그나 게임 시스템 등의 의견을 듣는 ‘베스트 디버거 이벤트’가 14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게임 내 에피소드나 캐릭터 육성 일지, 공략 노하우 등이 담긴 ‘홀릭 체험 수기 공모전’을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개최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홀릭을 만들어가기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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