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죽다 살아 았다는;;

무적태풍용사 2006. 11. 15. 00:34

에휴.. 월요일 날 피방 알바 하다 알게된 손님 컴터 봐달라 해서..

봐주공.. 고맙다구 저녁 사주겠다나 우쩐다나 하셔서..

 

저녁 얻어먹고..원래는 간단하게 짜장면 이나 모 이런거

사달라고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거 사드리냐구..

 

하시면서 닭갈비 + 이슬2병 사주시더군요..ㅎㅎ

한참 맛나게 먹고 집에 까지 대려다 준 다음..

 

피방 함 놀러 갔다가 자주오던 형님 한분이

올만이다 쐬주 한잔 해야지 그래서 바루 ㄱㄱ 씽~~

 

대충 6병 마셨나??

한참 부어라 마셔라 하다 보니 어느덧 새벽..

 

술좀 깨구 들어 가야지 하다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는..피방에서;

아침에 눈을 뜨고 면접 보러 갈준비 할겸 집에 가야지 했으나..

 

갑자기 속이 거시기 하드만..

역시.. 위액이 넘어 오더군요 ㅠㅠ

 

결국 어제 하루 죙일 씨름 했다는..ㅠㅠ

아 이젠 늙은건가.. 아님 목, 금, 토, 일, 월 이렇게 연짱 마셔서 그런건가;;

 

아무리 연짱 이라 해도 글치.. 얼마나 마셨다구 으메 ㅠㅠ

아.. 월요일 낮에두 마셨지 참 -0-;;

 

낮에 가뿐하게 2병 마셔 주공 ㅎㅎ

저녁 먹음서 2병.. 피방 갔다가 6병 ㅎㅎ

 

구래두 구래두 아 나이는 쩔수 없는건가 ㅡㅡ??

하긴.. 어떤날은 반병만 마셔도 넘어 오니.. 몸사려야 하는건가 ㅠㅠ;

 

안그래도 이번주 금 토 일 술약속 있는딩..

큰일이네.. 금요일 학교 후배 놈 생일 이라궁..

 

공무원 된눔이 한턱 쏜다 하궁.. 토요일 정모.. 일요일 전에 직장 댕길띠 알게된

누님이 한턱 쏘신다 하궁 ㅎㅎㅎ

 

에휴 암튼 이제 몸사려야 할듯.. 오늘도 앤한티 혼났다라눈 ㅠㅠ;

거러 카페 방문 몬하구 그냥 자야겠삼..

 

원래 블러그 하지 말구 잠이나 자라구 하는고.. 몰래 한것임 ㅠㅠ;

아차차 그리고 지스타 일기당천 플레이 한거 게임메카 에 나왔다 들었는뎀..

 

대충 봤드만 없는거 같은딩.. 혹시 보신분 계시면 주소좀 -0-;;

본인은 이만 자야 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