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06.11.22 / 18:06] |
소노브이는 무협게임 ‘용천기’의 오픈베타테스트를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천기는 지난 2일 프리오픈베타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으며 성공리에 테스트를 종료했다.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인 용천기는 호쾌한 타격감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더욱 짜릿한 손맛을 구현했다. 또한 파벌 시스템을 도입 정파, 사파를 선택해 게임내 대립구조 시스템을 마련해 더욱 극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게이머들간의 PvP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와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축했다. 22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용천기 오픈베타테스트에서는 테스트 완료된 채집 시스템을 추가해 용천기 경제 시스템의 안정적인 유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튜토리얼 기능을 강화해 처음 용천기에 입문하거나 게임 내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소노브이는 용천기의 오픈베타테스트를 기념해 <중원 입문 이벤트>, <중원으로의 초대>, <용의 문신을 완성하라>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원 입문 이벤트>는 용천기에 신규 가입한 게이머들이 10레벨에 도달하면 100명을 추첨해 ‘용천기 목걸이’를 지급한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해 최고 레벨에 도달한 게이머 10명을 선발 1등 X-Box 360+게임아이템, 2~5등에겐 PSP+게임아이템을 제공하며, 6~10등에게는 게임아이템을 제공한다. <중원으로의 초대>이벤트는 용천기에 신규가입시 친구를 추천한 게이머 200명을 선정 ‘용천기 쿠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게이머들에게는 1등 PSP, 2등 전지현 DMB폰을 제공하며 3등에게는 ‘용천기 다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 당첨된 게이머를 추천한 100명의 게이머를 선정해 ‘용천기 미니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용의 문신을 완성하라>이벤트는 게임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용의 문신 조각’을 이벤트 NPC에게 등록하면 된다. 총 12개의 ‘용의 문신 조각’을 등록한 게이머들 중 306명을 추첨 그래픽 카드(Geforce 7600 GT), DMB Player, 용천기 퍼즐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테스트 서버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 게이머들 중 캐릭터가 30레벨 이상이면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내 아이템인 ‘모자’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리뉴얼로 인해 초기화된 강호지인들을 재등록할 수 있도록 ‘강호지인 찾기’ 서비스를 실시해 게이머들이 예전 지인들을 확인해 재등록 할 수 있도록 했다. 용천기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천기 공식홈페이지(www.dragonsky.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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