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는 사직동에 위치한 블랙하우스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임시휴일..ㅠㅠ 미리 연락을 할까~~했으나 설마가..ㅡㅡ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1층에서 짱개 먹을까~? 했으나 마침 근처에 삼계탕 맛집 있다고 해서 그쩍으로 이동 건물 외형은 가정 집 같아서 순간 망설이고 있었는데 커플들 들어가는거 보고 무심코 따라간..ㅋ 막상 가서 주문을 하지도 안 았는데 아주머니 께서 삼계탕을 가지고 오시더군요 ♡ 메뉴 1개뿐 ♡ 처음보는 요상한게 소금 옆에 있어서 이게 뭔냐고 여춰보니 들깨볶음 이라고 하셔서 바로 투척~ㅋ 꼬기를 떠나 국물이 ? 말이 필요없는 찐~한 국물 맛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이유가 있구나(참고로 2시쯤 먹었음) 생각하며 정신없이 먹었는데 소주는 1인 1병 제한 있더군요 ㅠㅠ 그리고 건물 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