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개구쟁이들의 장난끼 가득한 세계가 공개된다”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레드덕(대표 오승택, http://www.redduck.com )은 캐주얼 3인칭 슈팅 게임인 ‘찹스 온라인’의 게임 내 스크린샷을 26일 최초 공개했다.
‘찹스 온라인’은 귀엽고 코믹한 개구쟁이들이 흥미진진한 설정이 돋보이는 마로니해의 다양한 아일랜드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배틀을 펼치는 새로운 감각의 캐주얼 FPS 게임이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스크린샷은 눈마을, 해적섬, 사막필드와 같은 개성 넘치는 각종 맵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배틀 장면을 담고 있다. 여기에, 각기 특색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우스꽝스런 표정과 아이템을 활용한 통쾌한 슈팅 장면이 더해져 찹스 온라인만의 유쾌한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레드덕 이창규 개발팀장은,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찹스 온라인의 즐겁고 신나는 게임의 재미를 미리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긴장감에 숨죽이는 정통 FPS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왁자지껄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FPS의 신선한 묘미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찹스 온라인 간단 소개]
찹스 온라인은 유쾌하고 발랄한 동심의 세계를 게임적인 즐거움으로 표현함으로써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실제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치열한 배틀을 펼치면서도 쓰러져 기절하거나 감옥에 갇히는 등 코믹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다방구, 얼음땡, 터치다운 등 어른들에겐 어린 시절의 향수를 전하고, 어린이나 청소년 들에겐 친근함을 전하는 전통 놀이를 응용한 다양한 게임모드와 같은 참신한 아이디어들로 중무장 하고 있다.
찹스 온라인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17여종의 캐릭터들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 화면, 동화 같은 게임 스토리 등은 차후 다양한 서적이나 팬시 등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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