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와 The9 Limited(NASDAQ:NCTY, CEO Zhu Jun)(이하 “더나인”)는 23일, ㈜한빛소프트의 해외사업본부장이 ‘헬게이트: 런던’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중국 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004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계약 체결로 더나인과 처음 인연을 맺고 작년에는 ‘헬게이트: 런던’의 중국 서비스권을 맡겼다. 이번 더나인의 신규 임원 선임은 한빛소프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중국이라는 큰 사장에서 두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끄는데 양사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은 한빛소프트의 보다 더 강화된 지원을 기대하는 더나인의 입장과, 그 동안 계약금 매출에 의존해 왔던 해외사업의 구조를 러닝 로열티를 증대하는 방향으로 변모시키겠다는 한빛소프트의 의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양사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처음 쭈준 회장의 요청이 있었을 때, 고민을 많이 한 것은 사실이지만,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체질 변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지 서비스 강화를 통한 러닝 로열티 증대가 필요했다”면서 “이 두 게임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박 본부장이 현지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더나인의 쭈준 회장은 “박순우 본부장이 우리 팀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 본부장을 통해 한빛소프트와의 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작업에 큰 힘을 얻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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