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Korea(대표 윤영석)는 대만 현지법인 ㈜YNK Taiwan(지사장 이준원)이 대만에서 현지시각 26일 정오 12시부터 시스템 홀릭 온라인 ‘로한’ (洛汗 Renaissance of Human and Nature)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YNK Taiwan은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편의점, 피씨방, 서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공개 서비스 패키지(59 NTD) 판매를 시작, 첫 날 최근 공급되는 게임 패키지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총 20만개 중 10만 여 개가 판매돼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또한, YNK Taiwan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현지 약 30개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 채널에서 ‘로한’ CF 방영을 시작했으며 대만 최고 번화가인 서문정(西門町)역에 30M 크기에 대형 옥외 광고물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로한’은 대만 최대 게임 사이트 게이머닷컴(http://www.gamer.com.tw )이 대만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기대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게시판 순위에서도 ‘WOW’ 등 유력 게임을 제치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대만 유력 게임 매체인 게임베이스(http://www.gamebase.com.tw )가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로한’에 대한 현지 매체 및 유저들의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YNK Taiwan 이준원 사장은 “공개 서비스와 상용화를 서두르는 현지 유저분들의 성원 때문에 당초보다 서비스 일정을 앞당겼다”며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유저분들과 끊임없는 대화로 상용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NK Taiwan은 지난 13일 총 170명의 대만 현지 유저를 초청해 유저간담회를 개최, 공개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현지 유저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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