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손노리의 다크사이드 스토리, 8일 모바일로 출시

무적태풍용사 2007. 2. 7. 23:07
07.02.05 17:20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추천수 3

아이언노스는 손노리의 대표적인 액션RPG게임인 `다크사이드 스토리`의 모바일 버전인 ‘다크사이드 스토리M’를 2월 8일부터 SKT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크사이드 스토리M’은 손노리가 1995년에 제작했던 PC패키지용 액션RPG로 뛰어난 액션감과 황당하고 엽기적인 스토리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는 또 다른 재미를 유저들께 선사했던 게임이다.

개발사 아이언 노스는 손노리 원년멤버인 박찬규 대표가 작년 9월에 손노리에서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게임개발 인력들은 손노리의 개발 제2본부 포터블팀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월 8일부터 서비스 시작되는 ‘다크사이드 스토리M’은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퀘스트 모드의 추가, 원작에서 가장 불편했던 세이브 기능을 개선하는 등, 모바일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였다.

또 네트워크를 통한 랭킹시스템을 도입하여 오픈 이벤트로 한달간 상위 순위의 유저들께 푸짐한 상품도 선사한다고 한다.

‘다크사이드 스토리M’의 다운로드는 Nate에 접속하여 게임존>장르별게임보기>액션RPG>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