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리얼 사커 2007, 공식 모델로 비에이라, 제라드, 푸욜 발탁

무적태풍용사 2007. 2. 7. 23:12
07.02.05 18:22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추천수 0

게임로프트는 유명 축구 선수인 파트리크 비에이라와 스티븐 제라드, 카를로스 푸욜을 자사의 모바일 축구게임 ‘리얼 사커 2007’의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캐서린 카이저, 게임로프트 마케팅 디렉터는 “세 선수는 전 세계 축구를 알리는 홍보 대사로 손색이 없는 정상급 축구 선수들”이라며 “이미 3백만 명 이상의 모바일 축구 게임 팬들이 ‘리얼 사커’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으며 2007년에는 그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 리그에서 활동중인 비에이라와 제라드, 푸욜은 소속 클럽팀과 대표팀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한 최고의 선수들이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대표는 “세 사람은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 축구 선수”라며 “향후 국내 선보일 ‘리얼 사커 2007’의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작년 선보인 ‘리얼 사커 2006’과 ‘리얼 사커 3D’의 광고 모델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레이 셰브첸코와 프랑스 출신 지브릴 시세, 독일의 올리버 칸을 발탁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amel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