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14 21:17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 ![]() |
※ 게임메카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확 바뀌었습니다.
▲ `서든, 던파, 와우` 대권 3인방 독주!
던파는 신규 캐릭터 프리스트를 공개하면서 지금까지의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든어택의 권좌를 넘보기는 힘들어도 2인자 자리는 확실히 굳힐 수 있을 것이라 업계는 내다본다. 서든과 던파와는 달리 WOW는 무료 오픈베타테스트에도 불구하고 3위에 머무르면서 허탈감을 내비췄다.
서든어택의 FPS독점으로 설자리를 잃게된 스페셜포스는 이번 주도 여전히 7위에서 머무르며 힘겨운 말년을 보내고 있다. ▲ 레이시티 제 2의 피파신화, 좌절!
반대로 톱10의 장벽을 절감한 게임도 있다. 한참 잘나가던 레이시티가 오디션의 끼어들기로 제동이 걸렸다. 한때, 11위까지 치고 올라가 슈퍼루키로 떠올랐던 레이시티가 10위권 벽에 부딛혀 14위로 다시 유턴하게 됐다. 레이시티로 제 2의 `피파신화`를 재현하려 했던 네오위즈의 `야무진 꿈`은 접어야 할 듯 싶다. 요즘 순위는 피파가 잘나갔던 작년 여름처럼 만만치는 않기 때문이다. 리니지 2는 대규모 업데이트 ‘혼돈의 왕좌’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8위로 상승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리니지 2 신종족이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반면 형님뻘인 리니지는 3계단 하락한 12위로 떨어졌다. ▲ 혼돈의 중위권, 게임마다 ‘들쑥날쑥’
그라나도는 RF온라인의 뒤를 이어 19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30위권 밖으로 추락한 마비노기는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한때 30위권 밖으로 추락했던 R2는 신종족 ‘어쌔신’을 공개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마찬가지로 중위권 캐주얼게임 진영도 들쑥날쑥 종잡을 수가 없다. 과거 상위권에서 요동치던 순위변동의 `격랑`이 완전히 중위권으로 옮겨 붙은 꼴이다. 이밖에 지난 1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리듬액션게임 온에어 온라인이 46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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