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21 20:19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 추천수 5 |
※ 게임메카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확 바뀌었습니다. ▲ 40~50위: 신작게임 유망주 등용문
반가운 얼굴도 눈에 띈다. 한빛의 고전 MMORPG 위드가 실로 오랜만에 순위권에 얼굴을 내비췄다. 지난 5일 치뤄진 `위드 한일대전` 이후 때늦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50위권 밖으로 추락한 던전앤드래곤즈 온라인은 업데이트 문제를 해결하고도 여전히 순위권에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다. ▲ 20~40위: 한물간 MMORPG의 유배지 작년 하반기, 리니지 형제와 힘겨운 사투를 펼쳤던 R2는 끝내 상위권에 입성하지 못하고 이곳까지 오고 말았다. 22위까지 떨어진 R2는 다시는 리니지의 권좌를 넘볼 수 없는 신세로 전락했다. 마비노기의 신세는 더 처량하다! 그라나도, RF온라인과 함께 톱10 진출 영순위로 촉망받은 시절이 불과 한 달 전.
하지만 캐주얼게임 반격으로 중위권이 초토화 되면서 졸지에 28위까지 튕겨나갔다. 작년 한 해 숫한 화제를 뿌렸던 `빅3` 마지막 주자 썬온라인은 30위권 밖으로 떨어진지 오래다. 이밖에 로한(21위), 데카론(23위), 뮤 온라인(25위), 영웅 온라인(31위), 파천일검 2(36위) 등 왕년에 한가닥 했던 중견 MMORPG 들이 모조리 중하위권으로 내몰려있다. 그나마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게임은 20위에 랭크된 열혈강호 온라인이 유일하다. 국내 MMORPG 침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 ▲ 10~20위: 죽느냐 사느냐! 치열한 생존경쟁
중위권 터줏대감 오디션은 이번 주도 10위권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 많은 `톱10고개`의 벽을 실감했다. 방학 황태자 프리스타일2006은 방학이 끝나면서 역시나 순위가 급락했다. 불과 2주 만에 8위에서 16위로 8계단이나 떨어진 것이다. ▲ 1~10위: 대권 3인방 득세 ‘정체현상 극심’
4~10위 놓고 자기들끼리 아옹다옹하는 수준이다. 상위권 전체를 뒤흔들 메가톤급 게임이 등장하지 않는 한 이런 정체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조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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