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20 17:27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 추천수 1 |
블루인터렉티브는 한글판 ‘고스트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이하 GRAW2)’의 발매를 오는 4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GRAW2 버전은 음성을 한글화하여 출시된다. 특히 음성의 완벽한 한글화로 싱글플레이 미션 및 멀티플레이 Co-Op등의 미션을 진행할 때 오히려 몰입도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해 Co-Op 미션이 늘어났으며, 위생병(매딕)이 추가되어 전투 중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향상된 크로스 콤(Cross-Com) 기능으로 보다 세밀하고 정밀한 아군의 지원이 가능해졌다. 국내에는 이미 영문버전이 해외와 거의 동시 발매됐다. 4월에 출시될 한글판은 한글음성과 영어음성을 선택하여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블루인터렉티브는 멀티음성을 지원하는 과정에서의 작업 등으로 인해, 초기 예정했던 3월 말 발매에서 다소 늦춰져 4월 중으로 발매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블루인터렉티브는 이번 지연으로 한글판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보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게임소식(정지중) > 모바일·비디오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대폰 육성 게임 ‘우리집 강아지’ SK텔레콤 출시 (0) | 2007.03.24 |
---|---|
기어즈 오브 워 영화제작 확정! `2009년 개봉` (0) | 2007.03.24 |
1,000개 콤보가능한 모바일게임 등장 (0) | 2007.03.24 |
넥슨모바일, 대작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 로드> 공개 (0) | 2007.03.21 |
피엔제이, SKT 통해 낚시 게임 ‘원조낚시광’ 서비스 (0) | 2007.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