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13 15:55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 추천수 2 |
엔트웰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노스테일’에 추억의 오락실 게임 캐릭터인 ‘자자마루’를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1980년대 8비트 시대를 겪어온 올드 게이머에게 익숙한 ‘닌자 자자마루군’ 게임 캐릭터를 국내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수퍼패미콤용 소프트웨어 제작사로 명성을 날렸던 ‘닌자 자자마루군’ 제작사인 ‘자레코’가 ‘노스테일’의 일본 퍼블리셔를 맡으면서 ‘자자마루’ 캐릭터의 게임 내 적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당대 ‘엑세리온(EXERION)’과 더불어 인기를 모았던 액션게임 ‘닌자 자자마루군’은 ‘자자마루군’의 연인 ‘사쿠라히메’를 붙잡고 있는 애꾸눈 악당 ‘나마주’를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패미콤 게임 시절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엔트웰 노스테일 총괄 김유천 PD는 “게임 내 스페셜 리스트(변신용 캐릭터) 형태로 자자마루가 등장하며 이와 연계된 퀘스트와 레이드(보스몬스터)도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자자마루 퀘스트의 경우 일본 내 게이머 공모를 통해 당선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제작되어 한층 재미를 더 했다.”고 전했다. ‘자자마루’의 구체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오는 24일 국내에 먼저 적용 플레이 후 26일 일본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스테일’ 공식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nost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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