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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시물레이션 게임 ‘심시티’시리즈의 최신작이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북미의 게임전문 잡지 게임즈 포 윈도우는 7월호에서 ‘심시티가 새로 태어나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즈 포 윈도우(이하 GFW)의 편집장 제프 그린(Jeff Green)은 GFW 7월호를 예고하는 머릿글에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팬 층을 가진 PC 프랜차이즈의 신작을 다룰 것.”이라고 예고했다. |
현재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심시티’ 시리즈 최신작의 정체는 ‘심시티 5’. 해외매체들 역시 EA가 ‘심시티 5’를 이미 개발 중이라며 이 같은 전망을 확인해 주고 있다. 영국의 게임전문매체 워스 플레잉(Worth Playing)은 “EA가 심시티의 최신작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것은 ‘심시티 5’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북미의 액션 트립(Action Trip) 역시 ‘심시티 5 곧 등장!’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같은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심시티’ 시리즈는 도시를 건설하고 경영하는 시물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1989년 첫 발매 이후 전세계 팬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게임이다. ‘심시티’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은 ‘심시티 4’로 지난 2002년 발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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