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갔더만..
어머니 께서 그러시더군요..
큰삼촌 위암 걸리셨다고..
70% 정도 때어내고..
주변 장기도 어떻게 해야 한다나..
암튼 대수술 될거 같은데..
문병도 몬가고..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어쩜 수술 에서 몬깨어 나실 수도
있다 하기에..아무렇지 않게
있긴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기분이..ㅠㅠ;
아무래도 내일 가봐야 하는게 도리겠죠..?
월요일 13시30분 수술 예약 잡혀 있다는데..
부디 별탈 없이 수술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게
모처럼 기도드려야 할까바여..
작년엔 어머니 께서 유방암 일 수 있다 해서
간절히 기도해서 그런지..
악성종양 아니라 다행 이란 판정 받았는데..
아..우리 집안 왜 이런 걸까요..
외할머니는 암으로 돌아 가시고..
이모 역시 몇년전?? 저 고삐리때..
대장암 때문에 큰 수술 하셨고..
이번엔 큰삼촌..정말 힘드네요 ㅠㅠ;
내일 안그래도 7년 지기 여친
결혼식 인디 가지도 몬해 기분 꿀꿀 한디..
거다가 큰삼촌 위암 판정 받으셔서 그런지
기분이 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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