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 쇠락해 가는 프로복싱을 살려보겠다며
글러브를 질끈 매고 링이에 올라서 챔프전 판전승 올렸으나..
그게 결국 마지막 경기가 되고 말았더군요..
첨 소식 들었을 때 까지만 해도..
설마 깨어나겠지 했는데..
오늘 오전 0시 1분..우리의 곁을 떠나고 말았더군요..
떠나면서 9명 에게 새생명 주고 떠나셨다니..
분명 좋은데 가셨을 거에요..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의 영원한 챔피언 입니다..
최 효 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만의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VS투르크메니스탄 골장면(박지성) (0) | 2008.02.06 |
---|---|
대한민국VS투르크메니스탄 골장면(설기현 첫번째 골) (0) | 2008.02.0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08.01.01 |
큰삼촌 께서 위암에 걸리셨데요..ㅠㅠ (0) | 2007.12.22 |
오늘이................ (0) | 2007.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