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서민의 아버지(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습니다...

무적태풍용사 2009. 5. 24. 15:41

어제 병원에 있을 때 처음 뉴스를 접했을 당시만 해도 내가 잘못 들었나 했으나...

그런게 아니었더군요...

 

우리의 아버지 께서 재임기간 내내 서민을 위해 그리고 민주화를 위해 힘쓰시고 나아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셨으나..현정권 들어 스면서 정치폭력 에 시달리시다 결국 어제 우리의 곁을 떠나

 

영원히 평화만 가득한 하늘나라로 올라가셨습니다..아니 꼭 그렇게 되야 합니다...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막말고 1년 아니 10년 지났습니까?

 

그런사람 에게 그깟 돈 몇억? 챙겼다고 우리의 아버지를 비롯 측근 과 가족들 상대로 일명 노무현 죽이기

들어가 결국 우리의 아버지 께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야 말으셨네요...

 

과거 이보다 더 많은 돈 챙긴 놈들은 아직도 지가 잘난줄 알고 처 웃으며 사는데 그깟 돈 받았다고

이리 힘들게 하니 어떤 사람이 견디어 낼 수 있을 까요?

 

재임기간 내내 힘이 없어 뜻한대로 정치도 하지 못하셨는데...이리 허망하게 가실줄 몰랐네요..

전혀 몰랐네요..

 

여기서 이런야기 하기 좀 그렇지만 과연 현정권이 정치폭력 중단 할까요?

아니 좀 느슨하게 할까요? 본인 생각으론 절대 그런일 없을러가 봅니다

 

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 상대로 권력을 남용 하는 현정권은 당장 정치폭력 중단 하고

米國 등 강대국 상대로 노릇을 이쯤 해서 반성하고 그만둬야 할 것이다

 

이번 사태를 보고도 눈하나 깜짝 안하겠죠? 어떤 정권인데

국민 아니 서민을 상대로 권력을 남용하고 무엇이든 지가 한번 맘 먹은건 반드시 실행에 옮기는

 

명박이가 있는 이상 최소 5년 어쩜 그 이상 이놈의 X같은 나라는 한시도 바람 잘 날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