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2009년 5월 29일...우리는 2개의 큰 별을 잃었습니다..

무적태풍용사 2009. 5. 28. 21:23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2009년 반이 지나기 전에..우리는 2개의 큰 별을 잃고야 말았네요...

 

 

 한해가 가기 전에 이리도 가슴아픈 일이 또 있을 까요?

지난번 김수환 추기경 님 께서 선종 하셨을 때 모든걸 포기하고 그저 마지막..가시는길 만큼은 꼭

 

함께 할려고 마음 먹었건만..그놈의 돈이 뭔지..사람 참 힘들게 만들더만..얼마나 지났다고..

이번엔 우리의 아버지 故 노무현 대통령 께서...서거 하셨으나..

 

이번 역시 그저 마음으로 나마.. 아버님 가시는길 먼 발치 에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만 봐야 겠네요...

 

다신 이런 비극적인 일이 생겨나지 않았음 합니다...

2009년 올해는 우리모두 에게 너무 가슴아픈 일들이 많이도 생겨났네요...

 

우리를 버리고 먼저 떠나신  김수환 추기경 님...하늘나라 에서 우리를 지켜 주세요...

저희를 버리고 그렇게 가시드만.. 이게 뭔가요..?? 우리의 아버지를 동반자로 대리고 가시면..

 

안그래도 너무 힘든데.. 너무 힘들어 목이매일 지경인데..올해의 반이 지나기 전에..

우리는 너무도 많은걸 잃어서 더이상 잃을것도 없을거 같습니다..

 

추기경님 그리고 아버님.. 하늘나라 에서 우리를 지켜주세요...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지켜주세요... 악의 세력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세요...

 

힘없는 우리는 이젠 의존 할 대가 없어요..평화와 안식을 내려 주세요...

더이상 악이 판을치는 대한민국이 아닌 선이 악을 누르고 영원한 평화가 내려지게 축복해 주세요..

대통령과 일부 권력을 가진자가 나라의 주인이 아닌 이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라는걸 되새기게끔 해주세요..

국민으로 부터 나라가 시작 된다는걸 깨달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