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터 앞에 앉아 보는듯 싶네요..
개인적인 일이 생기는 바람에 요 몇일 골머리 썩고 있다가..
대충 해결볼 기미가 보여 일단 좀 두고 볼려구요..
아 그야그 할려는게 아니고..
제가 오늘 아침에 채널을 돌리고 있는데..현장추적 싸이렌 이란 TV프로 에서
"함정" 이란 사건을 하더군요..
무슨 뜬인가 하면서 보니깐 대충 내용이 이러 하더군요..
어느날 모 시공사 사장이 한통의 전화를 받고(관공서 사칭)
나갔다가 괴한들 한테 아무 이유도 없이
진짜 죽지 않을 만큼 얻어 맞고 우연히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발견
겨우 병원에 후송 되어 몇달에 걸처 몸과 마음의 상처 치유하고
자신의 회사에 가서 회사를 정상괴도 에 진입 시킴은 물론..
생명의 은인 과 친분을 쌓아 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어느날 갑자기 생명의 은인이 2억을 요구하던 내용 이었거든요..
자기 믿에 100명이 넘는 식구가 잇다 하면서 협박도 서슴없이...
그러던중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경찰서에 신고 해결된 사항 입니다..
사건의 개요는 부산과 거제에 조폭활동 하던 맴버들 끼리
폭행조 / 협박조(생명의 은인) 나누어 접근 했던 상황 임
이 사회가 썩었다 하지만..정말 너무도 썩었더군요..
예전에 특정 인물(남녀노소를 떠나..) 에게 접근 하기 위해
일부 양아치 덜이 즐겨 쓰던 수법 이었는데
이런걸 응용한 사건 이다 봐야할듯 싶네요..
본인 역시 2일 전만 하더라도..골치좀 썩을뻔 했는데..
일단 잘 해결 된건지..아님 단순히 시간벌기 용인지 몰라도..
이달 말 까지 지켜보고 움직일려구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ㅎㅎ
자세한건 좀더 경과좀 지켜보고 올리던가 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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