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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3일차 항주, 주가각, 상해-빈장따따오, 황포강

무적태풍용사 2011. 9. 18. 21:29

3일차 최고의 하이라이트 바로 동방명주 전망대 일정을 끝내고

우리는 잠시 일정을 조정 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중국여행 마지막 밤이고..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원래 동방명주 끝내고 빈장따따오 야경 보는 거였으나

가이드님 께 특별히 부탁을 드려 우리는 동방명주 끝내고 곧장 황포강을 구경 하기로 하였다

원래 여행일정을 함부로 바꾸면 안됩니다!! 참고 하세요..

 

우리 가이드님 너무 고생 하셨는데..

이글로 인해 곤란한 일 없으시길..빕니다..

 

사실 안올려도 그만 이지만..저는 작년부터 블러그를 통해 어디서 어떠한 여행을 하였는지

사진과 함께 추억을 이곳에 남기기로 했거든요..

 

여행을 통해 알게된 많은 정보와 볼거리 기타 등등..

이곳을 통해 좀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따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된 추억을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군요..

몇년이 지나도..한번 보면 아 맞다 그때 그랬지 하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끔...

 

아 잡담은 이쯤 하고 빈장따따오 야경 -> 빈장따따오 거리를 거닐며 황포강 관광 으로 변경 되었이게 그에 따라 저역시^^

우선 빈장따따오황포강 설명 대충 드리고

본격적으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포강 유람
상해를 동서로 나누는 황포강을 유람선을 타고 강변을 구경한다.

주로 밤에 이루어지는데 주로 황포강 동쪽의 푸동지구와 서쪽의 외탄을 구경한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므로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다는 동방명주TV 타워를 비롯해 네온과 불을 밝힌 건물들이 화려하다

(출처 -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category_id=OK&qid=0FKIp)

 

빈장따따오[약 40분 정도 소요]
상해의 새로운 데이트 명소! 포서지구에서 바라보는 포동의 눈부신 성장과 반대로 포동지구에서 바라보는 포서지구의 야경!

수 많은 커플들의 산책 거리로 유명해진 빈장다다오에서 시원한 강바람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출처 - 하나투어 상품소개)

상해 가시면 동방명주, 황포강, 빈장따따오 야경이 정말 쥑인다 하더군요~~

각각 특색이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그럼 좋은시간 보내세요~~^^

 

1) 동방명주를 통해 상해 전경을 관람한 우리는 신속히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로 내려왔어요~중국 하면 실크가 유명 하던데~^^ㅋㅋ

 

2) 우리는 중국여행 3일차 마지막 밤을 야경만 보면서 끝낼것인가??

아니면 색다른 추억을 만들 것인가 의논을 하기 위해 찻집에 들렸네요^^

 

3) 야경을 보는것도 좋지만 우리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야경보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빈장따따오 야경 대신 날이 저물어갈 무렵 빈장따따오 거리를 걸었다는..^^

 

4) 데이트 코스 답게 조명도 많이 설치되어 있고 야간에 오면 정말 볼게 많은거 같더군요..^^

 

5) 빈장따따오 에서 바라본 황포강~유람선 타고 황포강을 따라 야경을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아차차 황포강 야경 사진 보실래요 퍼온거지만..^^??

 

(출처 - 하나투어 상품소개)

6) 타보고 싶다..밤에 ㅠㅠ;

 

7) 건너편에 사람들이 무지 많더군요..핸펀으로 확대해서 찍을려고 했건만..더이상은..ㅠㅠ

근디 여기가 상해 맞아?? 마치 딴나라 온거 같은^^ㅋㅋ

 

8) 빈장따따오 에서 바라본 동방명주 전망대^^

 

9) 멋지죠^^?

 

10) 차안에서 찰칵~이제부터 디카 용량이 다한 관계로..(삭제를 했지만..그래도 용량이 많이 부족했네요..ㅠㅠ)

핸펀으로 찍었습니다..ㅠㅠ 퇴근시간 이라 그런지 차덜이 엄청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