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쉬는 날이라..
방콕 하면서 에너지 충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법원에서 2통의 편지가 또 날아 왔어요..
그래서 순간..이건 뭐지?? 하며..
살짝 두려운 마음에..
개봉을 했는데..
첫번째 봉투를 개봉 하니깐..
다른게 아닌 소환장..ㅠㅠ
한번 갈때까지 가보자는 뜻인가 하고..
법무사 찾ㅇ ㅏ가려다..
두번째 편지를 까보니깐..
바로바로...
혹시나 싶어 법원에 전화 해서 소환장 받았는데
이게 어떻게 된거냐??
끝난거 아니냐?? 하면서 따지려고 했는데
법원에서 하는 말이 소 취하서 못받으셨어요 하시면서
출석 안하셔도 된다는 뜨거운 태양의 처럼 빛나는 희망의 답변을 들었어요..ㅠㅠ
순간 완전 기분 최고~~♡
이제 확실히 다 끝난거냐고 물어 보니깐 원고 측 에서 소 취하서 작성 했기 때문에
완전 끝난 거라고~~오늘 에너지 100% 에서 순식간에 -1000% 가는가 했다가 다시 200% 충전 완료~~
이제 메가톤급 스나미만 없다면 좀 편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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