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폭풍우가 저희 집안에 들이치며 한때..
이대로 모든게 끝나 버리면 아니..
모든걸 끝내야 하는 순간이 온건가?
라는 절망의 그림자가 찾아 왔지만..
침착하게 법무사를 통해 난생 처음 법원과
pen pal을 시도한 끝에 마침네 폭풍우는 지나고
안개만 자욱하게 끼었네요..언제 어떠한 폭풍우가 내려도 법원 판결문이 1차 방어를 해주겠지만..
한편으론 법도 무시하는 메가톤급 스나미가 올까바 조금은 불안한 마음 감출수는 없네요..
이제 햇살이 환하게 비추는 그런 날만 오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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