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 가장 좋아하는 OST곡 가운데 하나 이면서..
노래도 못하지만 노래방 가든 주점을 가든 무조건 한곡 뽑아야 하는 그러한 노래 가운데 한곡 입니다..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을때도 저도 모르게 흥얼 거리는..
아쉬운게 있다면 가사와 멜로디는 정말 좋은데..그넘의 인지도가 뭔지..
말 그대로 조용히..그런데 요즘 들어 갑자기 내가 가야할 길 이라는 노래가 계속 생각 나고..
또 흥얼 거리게 만드네요..
아무래도 정리할건 빨리 정리하고 그러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게 쉽게 않되네요..
몇년전..두번다시 사랑 따위는 하지도 않을것 이다 라고 다짐 또 다짐 했는데..
요즘 많이 어딘지 모르게 답답하고 연초부터 계속 술만 찾게 되네요..
아마도 당분간 술과 친구를 해야 할까봐요..
그렇다고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순 없으니깐..
아무도 모르게..혼자 조용히..즐길곳은 즐기면서..적당히 술과 사랑에 빠지고 싶네요..
당분간 제가 좋아하던 곡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해도 짜증만 나고..그저 술이나 한잔 두잔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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