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1일차-용산사(타이베이 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원 불교, 도교, 유교 신들이 모셔진 사찰)1부

우리 일행은 점심식사(대만 현지식)를 끝내고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 일정에 돌입하게 되었어요

우선 우리가 가장 먼저 들린 장소는 바로 용산사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사원 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래서 그런지 평일 낮인데 사람도 많고 저희가 대략 30분 정도?? 둘러본거 같은데 사람들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더군요

그냥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흘러 내리는데 사람들은 향불을 들고 참배하는 모습을 보니깐 이게 진정 믿음의 힘이 아닌가 싶더군요

자 그럼 용산사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선 그전에 용산사에 대해 좀 알아보고 가도록 해요~

용산사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룽산쓰)

타이베이에는 소규모 사원부터 거대한 사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원이 흩어져 있다. 용산사는 타이베이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하며 가장 전형적인 타이완 사원이다. 불교, 도교, 유교의 중요한 신을 함께 모시는 종합 사찰로 참배객의 향불이 끊이지 않는다. 네모난 뜰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ENJOY 여행 가이드(출처 : 다음백과사전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40300033)

1) 점심을 먹고 용산사로 이동하던 중 한번 찍어봤어요 ㅋ

2) 용산사 내부로 들어왔는데 사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특히 용산사는 불교와 유교, 도교 신들이 모셔진 종합사찰 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에게 50년간 통치를 받으면서

유교를 모시지 못하게 하고 일본 천황을 모시게 했다 단 불교는 허락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이 수시로 사찰에 와서 상황을 살피곤 해서 어쩔 수 없이 일본인 모르게 유교의 신들 을 뒤쪽에  모셔왔다고 하네요..(가이드님 말씀에 따르면..)

3) 열심히 설명하고 계시는 우리 가이드님 & 경청중인 우리 일행들

4) 급하게 찍는다고 찍었는데 쩝;; 아마 요기가 도교일 겁니당;;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한컷~ㅋ

5) 이곳이 유교 신들이 모셔진 사당 입니다

어때요 좀전에 본 천황 쪽 하고 차이가 많이 나죠?? 

6) 요기가 불교 입니다

역시 사람들이 가장 많네요^^ 사진을 사람들이 좀 빠지면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많고 계속 몰려들어 어쩔 수 없이 그냥..ㅠㅠ

7) 용산사 1부 여기까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