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께서 몇일 40° 고열에 시달리시고..
결국 동네 병원에서 신우신염 인데 차도가 없으니 큰 병원 가시라고 해서
종합병원 갔는데...폐렴 진단받고 지금 입원해 계십니다...
다행히 열은 내렸지만 염증수치 가 높아서 당분간 지켜보자며 하루에 항생제를 4번에 걸쳐 투여받고 계십니다..
항생제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오늘 병원에서 항생제 양을 줄이겠다 하기에
조금은 안도하고 집에서 혼술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드만 법원에서 등기우편이 왔네요...이게 뭔가 싶어 보니깐 양수금 이라고 합니다...ㅠㅠ
고등학교 때 부터 어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힘들게 살다가 이제 좀 꽃좀 피려고 하니깐 이혼하고 한번도 연락도 없었던 아버지 께서 이미 세상을 떠난 아버지 께서 물려주신 빛 때문에
2012년 상속포기 해고 다 끝난줄 알았는데...
미치겠네요..ㅠㅠ
다음주 12~15일 휴가인데..
병원에서 어머니 간병 하려고 했건만...
저는 저대로 또 법무사 찾아가고 어머님은 어머님 대로 홀로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되는 상황 같은데...ㅠㅠ
가뜩이나 지금 회사 분위기도 감원중에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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