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컨텐츠 퍼블리셔 ㈜YNK Korea(대표 윤영석)은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http://www.rohan.co.kr )이 오는 4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제5차 유저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광주 간담회에 이어 지속적인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로한’은 이번
대구유저간담회를 통해 신종족 ‘데칸’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데칸’ 개발에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대구유저간담회는 ‘로한’ 핵심 개발진과 현재 테스트서버에 적용돼있는 신종족 ‘데칸’을 플레이 해 본 대구지역 유저 100명과 함께
진행되며 ‘데칸’에 대한 소개와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 및 현장 질의응답으로 유저들과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
또한, 당일 ‘데칸’
2차 전직과 5월 게임 내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이 일부 공개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아이디
‘head0820’을 쓰는 유저는 간담회 신청양식을 통해 “마검사라는 데칸의 공격형태가 가장 궁금하다”고 간담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으며 아이디
‘gksrudfo2267’는 “남편 따라 갔던 부산 간담회에서 본 데칸 동영상을 보고 로한을 시작했기에 이번 간담회에서 꼭 데칸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고 싶다”며 간담회 참석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신종족 데칸은 향후 로한 대륙 내
새로운 대립구도를 가지고 올 중요한 컨텐츠”라며 “간담회 때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5월 내 본서버 패치를 향해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한’은 지난 28일 테스트서버를 통해 4월 대규모 업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할 흡혈용족 ‘데칸’을 전격 공개해 현재
유저들의 테스트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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