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전함 비스마르크(Bismarck)

1940년 8월 완성. 기준배수량은 4만 1700t. 전체길이 245m. 나비 36m. 주기 터빈. 속력 29kn.

주포 38㎝포 연장 4기. 부포 15㎝포 연장 6기. 수선장갑 두께 320㎜. 독일이 샤른호르스트형(型)

에 이어서 건조한 본격적 전함으로, 3만 5000t급으로 알려졌었으나, 실제로는 4만 t을 넘는 거함

이었다. 41년 5월의 첫 출격에서 영국 순양전함 후드를 격침시켰으나 스스로도 영국함대에 포위

되어서 격침되었다. 같은 형인 티르피츠는 44년 말 영국공군기의 폭격으로 침몰했다.

어제 티비에서 대전함 비스마르크호의 최후 이렇게 해가지겅 다큐멘터리 하더만

장난이 아니더군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은 영국군의 육로 및 해상을 막기 위해서 대규모 작전을

벌였으나 육로는 이미 오래전에 막았지만 해상을 막기가 힘겨웠댜 영국을 도와주기 위해서

여러 나라가 해상 만이라도 차단 안당하게 할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차단 당하고 말징..

비스마르크호 한대로만 ㅎㅎ

수송선이던 전함이던 보이는데로 침몰 시켰다낭 ㅎㅎ

결국 영국에서 내노라 하던 후드와 프린스오브웨일스가 비스마르크호를 몰아내기 위해서

도전했지만 후드호는 침몰당하고 웨일스호는 난파 일보 직전까지 몰린 끝에 겨우 도망치는데

성공 했다낭 어쩐다낭 ㅎㅎ

이에 영국 전역에서는 국가의 상징인 후드호가 침몰당하고 웨일스호는 퇴각했다는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더군 이에 영국군은 모든 전함과 공군을 이용 비스마르크호를 침몰 시키기 위해

서서히 접근 하면서 비스마르크호를 포위 영국군 전함에서 1차적으로 함포사격 2차적으로 어뢰

발사 3차적으로 폭격기 출격 하늘과 바다에서 이중 삼중으로 공격당하던 비스마르크호는 결국

파손되어서 침몰한게 아닌 어뢰 한발이 비스마르크호 후미 끝 부분을 명중 약간 기우뚱 하드만

이내 배가 뒤집히면서 침몰 했다낭 ㅎㅎ

근디 중요한건 영국 전함이 비스마르크호 1기한테 맹공을 퍼부었으나(함포사격 3천발 어뢰7발

폭격 100발) 비스마르크호는 그다지 심한 충격은 없었다더군 ㅡㅡ;

물속에 해저 4천8백미터 까징 내려가서 비스마르크호 내부를 확인한 결과 그다지 치명타는

없었다더군 과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단지 후미쪽에 어뢰한발이 맞으면서 배가 좌우측으로

흔들렸을테고 엄청난 맹공을 퍼부엇으니 자연히 뒤집히게 된거라낭 ㅎㅎ;

암튼 그때당시 비스마르크호는 세계 최강이었지만 요즘도 비스마르크호 하면 알아준다고

하더군 ㅎㅎ 엄청난 장갑력.. 인향하는데 괭장한 어려움이 있을거라낭 ㅎㅎ

출처 : ★지구탄탈*Swat*★

글쓴이 : 유로즈마이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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