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www.nexon.com )>에 오늘 게임 내용 업데이트 패치를 통해 신형 카트
바디 ‘코튼 SR(COTTON Sixth Revolution)’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코튼 SR’은 ㈜넥슨이
<카트라이더>를 통해 선보이는 ‘Sixth Revolution’, 즉 여섯 번째 단계의 카트 바디에 해당하는 첫 번째 카트로 기존의
프로급 카트 바디의 특성을 뛰어넘는다.
<카트라이더> 개발팀은 ‘Sixth Revolution’이란 기존의 카트 바디가
각 시리즈 별로 다섯 단계까지 특성이 나뉘어 있던 것에 비해, 그 상위의 성능과 속도를 갖춘 카트 바디가 등장했다는 의미에서 ‘Sixth
Revolution -여섯 번째 혁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카트 바디 ‘코튼 SR’은 기존의 ‘코튼 시리즈’의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은 그대로 이어가는 반면, 가속 아이템인 ‘부스터’의 성능이 기존 카트 바디들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강력한 차별점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튼 SR’은 주행 중 특징에 있어서도 기존 카트 바디에서 한 단계 더 앞선 모습을 보인다. ‘코튼 SR’은
<카트라이더>의 카트 바디 중 최초로 주행 중 ‘부스터’ 사용 시 카트 바디가 날개를 펴듯이 차체가 ‘변신’한다. 또한 카트 바디의
전방에도 강력한 ‘헤드 램프’가 도입되어 엑셀을 이용한 고속 주행 시 고출력의 빔을 발산한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개발자 박용규 기획팀장은 “<카트라이더>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다. 개발팀은 유저들의 의견과 바람에 항상 귀를 기울여 새로운
카트 바디를 개발, 서비스하고자 한다”며 “이번에 추가되는 새로운 단계의 카트 바디, 코튼 SR 역시 새로운 강점과 디자인으로 재미를 선사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프로급을 뛰어넘는 Sixth Revolution 카트 바디들이 계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튼 SR’은 기존 ‘플라즈마 PXT’, 프로토Six’등의 카트 바디와는 성능과 특징이 차별적으로 마련되어,
스피드 전을 즐기는 유저들과 고수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카트 바디 등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은 ‘코튼 SR’카트 바디의 출시와 함께 신형 카트 바디를 구입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100% 당첨의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진행될 계획이며, 최신 노트북, Xbox360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