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KRG소프트,엠게임 공동 개발)이 2006 서울 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SICAF)과 ‘통’했다.
5월 24일부터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06 SICAF에 ‘열혈강호 온라인’이
만화를 기반으로 하여 성공을 거둔 국내 대표적인 OSMU(One Source Multi Use) 사례로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이 초청을 받은 주제전은 <만화, 열린 공감을 향해>라는 전시로, 2005년 문화 예술계를
중심으로 벌어진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영화, 뮤지컬, 드라마, 게임 등 폭 넓은 스펙트럼 속에서 전개된 ‘장르간 벽 허물기’의 문화 현상을
다루며, 게임 분야에서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단독으로 참여한다.
테마 전시관은 만화 ‘열혈강호’가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지며, 전시관 내에 9대의 컴퓨터를 설치하여 직접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5월 24일 오후 3시 테마전시관 오토그라피룸에서는 만화 ‘열혈강호’의 원작자인 양재현,전극진
작가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작가 팬 싸인회를 비롯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열혈강호 온라인 노철
마케팅 이사는 “2006 SICAF를 통해 만화와 게임을 비교해 보는 재미와 ‘열혈강호’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선착순 250명에게 2006 SICAF 입장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yulgang.com )를 방문하여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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