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김정주)은 금일(5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주)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 게임 내 새로운 클랜전 시스템인 ‘프리 클랜전’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워록>의 ‘프리 클랜전’은 웹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클랜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유저들은 이제 웹에서의 클랜전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클랜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리 클랜전’ 시스템 하에서는 클랜전
참여가 한결 수월해진다. 소속 클랜원 중 한 명이 방을 생성하기만 하면, 그 이후 동일 채널 내의 소속 클랜원들은 로비화면 내 상단 메뉴 중
‘클랜전 퀵조인’을 클릭하여 해당 방으로 조인하면 된다.
타 클랜에 도전을 하는 경우에도 ‘클랜전 퀵조인’을 클릭하기만 하면
되며, 이 때 동일 채널 내 클랜전용 방에 소속 클랜원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방으로 접속되고 소속 클랜원이 접속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한 개
클랜만이 접속해 있는 클랜전용 방으로 자동 접속된다.
단, ‘프리 클랜전’으로 개설된 방에 두 클랜의 접속이 완료되면 타 클랜원이나
일반 유저들은 해당 방에 접속이 불가능하다.
‘프리 클랜전’ 시스템 하에서는 일단 ‘클랜전 퀵조인’ 버튼을 누르면 항상 소속
클랜원이 입장한 방에 바로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방을 개설한 클랜과 도전하는 클랜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탑승 장비, 국내외 수많은 장비 지원, 공중전 추가 등의 재미요소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워록>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프리 클랜전’으로 또 한번 FPS 게임 유저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