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은 게임 커플이 오는 5월 21일 오프라인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바로 정종현, 최은하 커플이 게이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 주인공이다.
붉은보석에서 ‘깊은 밤 푸른 번개’(정종현씨
게임ID)와 ‘핑스터(최은하씨 게임ID)’로 더 유명한 이 커플은 2년 전 은하씨가 게임을 시작하며 알게 된 종현씨 동생의 소개 아닌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 그 내용인 즉 은하씨가 종현씨를 동생으로 오인 귓속말을 보내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이후 게임과 채팅을 즐기며 온•오프라인 만남을
계속 가져오다 결혼에 골인 하게 된 것.
붉은보석 게임을 서비스 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이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오프라인 선물인 화환과 온라인 선물인 아이템을 동시에 준비했다. 또한 축사, 짤막한 인터뷰와 함께 축하 댓글을 등록하는 ‘결혼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결혼 축하 이벤트’는 붉은보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 )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붉은보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탁 트인 배경과 캐릭터들이 차례차례 등장하는 모습 등
새로이 단장한 붉은보석의 홈페이지는 현재 각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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