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06.05.24 /
19:36] |
※ 게임메카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확 바뀌었습니다.
리니지 형제, `빅3` 완전제압! ▲ WOW, 장기집권체제 돌입
4, 5월 ‘대권경쟁’에서 WOW의 승리가 확정되자, 5위부터 10위까지의 중견게임을 중심으로 온라인게임 순위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 MMORPG 지역구: 리니지 형제, ‘빅3’ 완전제압
리니지 2는 지난 주 3위에서 이번 주 5위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탑5안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반대로 진보진영 MMORPG의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있다. 한때, 젊은 MMORPG의 ‘기수’로 상위권에서 돌풍을 일으킨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거듭된 순위하락으로 주춤하고 있다.
그라나도는 지난주 9위에서 1단계 밀려나 10위를 기록하며 탑10안에 힘겹게 턱걸이 했다. 문제는 그라나도의 하락세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개발사의 특단의 조치가 요구된다. 그라나도와 함께 MMORPG 판의 젊은 피로 통했던 썬 온라인도 고전하긴 마찬가지. 지난 주 30위로 턱걸이 한 썬 온라인은 이번 주, 다시 10계단 떨어진 40위로 추락해 순위권에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실정. 설상가상으로 프리오픈때 유저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썬온라인은 오픈 전부터 불안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 썬 온라인은 24일 오픈베타테스트를 기점으로 마지막 ‘표심’몰이에 나서고 있다. ‘빅3’의 마지막 주자로 기대를 모았던 제라는 지난주 37위에서 7계단 떨어진 44위를 기록하면서 일찌감치 유저의 관심권 밖으로 멀어졌다. ▲ 액션 · 캐주얼 지역구: 서든어택, 스페션포스
맹추격
보수게임의 우세는 중하위권으로도 이어졌다. 특히, 실버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포트리스 2의 때늦은 선전은 최근 신작게임이 유저들의 취향을 잡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지난 주 40위에서 20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또, 줄곧 하위권에서 머물러 있던 포트리스 2도 30위권 안으로 진입, 이번 주 2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레드카드와 피파온라인이 각각 41위와 45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해 월드컵 특수를 맞아 축구게임 러시의 포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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