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경계??

ㆍ뉴스제목: 프랑스 “안정환 경계대상 1호”

네 어쩌면 그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저 추겨세운거? 정도 라는 생각만 드네요?

일부로 상대선수 기좀 살려줘서

 

역효과 얻으려는..

왜 그런거 있자나요 칭찬도 어느정도 해야지

 

오바하면 안한거만 못한다는..

제가 볼때 안정환 선수

 

그리 썩 잘하는 편 아니라 보거든요

이유는 2002년 월드컵(군복무 기간임)

 

안정환 선수 플레이 하는거 봤거든요

군대 있으면서 뭘 얼마나 봤다고 그러느냐

 

하시는분 계시겠지만..

저는 당시 민통초소 근무여서

 

녹화방송 보고 소대장님 께서

녹화해주신 거 몇번 보고 또보고 그랬거든요

 

그치만 안정환 선수 정말 잘하긴 잘하는데

카메라 의식 해서 인지 괘난 폼 잡다

 

날려먹고 이번 세네갈전 역시 괘난 폼좀 잡다가

완벽한 찬스임에 불구하고 바로 때리면 들어가는데

 

그걸 한번 더 접다가 결국 수비수 몸에 맞고 나갔자나요?

그리고 자기 혼자 하려는 욕심이 좀 과한듯 하구..

 

팀이 지고있는 상황 물론 체력적 부담 크다는거 알지만

기왕 그라운드 나간 상태이고 하니

 

내가 지처 쓰러저 죽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경기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02년 터기전 저는 휴가 나와서 봤습니다..

정말이지 그날 약속 다 취소 하고

 

터기전 만큼은 꼭 이겼음 하는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봤지만

 

안정환 선수 처음에 잘하다 나중에는 몸을 사리더군요..?

그게 프로선수 로서 해야 할 행동 인가요?

 

자기 몸값 좀 올라 갔다고 부상당하기 싫어서

찬스임에 불구하고 몸사라디 날려먹다니

 

진정한 스포츠맨 이라면 그런게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몇달 전 안정환 선수 역시 영국 프리미어 리그

 

진출 기회 있었으나 협상하는 과정에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제가 들은 바로는 안선수 보다 더 잘하는 선수도

(ex 100원에 계약 하고 추후 열심히 좋은성적 거둬서 200원~1000원 이렇게 올라 가는데)

 

안선수는 그날 머라고 했나요? 200원 달라 그랬다죠?

그게 말이 된다 생각 하나요?

 

지가 뭐라고? 소속팀 에서 당시 한골도 넣지 못하고 이렇다 할

활략을 못보인 상황인데 50원도 아닌 200원 이라뇨 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안선수가 고처야 할건 고치도록 했음 좋겠네요

 

1. 팀이 지고있다 하더라도 팀을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2. 어떠한(위험한)순간도 아닌데 몸사리는 행동 자제좀 해줬음 하구..

3. 자기 자신 보다 팀을 위해 동료 선수에게 찬스가 생기면 어시스트 해주는

   (이번 세네갈전 처럼 말이죠..) 월드컵 뿐만 아닌 앞으로도 계속..

4. 자기 자신을 좀 나췄음..안선수보다 더 뛰어난 선수 많은데

   그선수들 보다 더 많은 요구는 좀..(아무리 이전 할려는 팀이 싫다 하더라도 ㅡㅡ)

 

이상 개인적 의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