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선수 비판.........

ㆍ뉴스제목: '선취골' 설기현 "독일행 자신감 붙었다"

오늘 설선수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 보여준거 다들 아시죠?

심시어 골 넣었지만 모 거저먹기 라고 해도 할말 없지만

 

만약 설선수 거기 없었다면? 수비수나 키퍼가 바로 ㅡㅜ

암튼 요점은 그게 아니구요

 

오늘 티비 보다 들은건데 설선수 경기 입장 하면서 였나??

전반전 인건 확실합니다 5~10분 경과 됐나??

 

일부 네티즌/팬 들이 설선수 비판관련 글 올리고

그랬기 때문에 오늘 설선수 저렇게 보이는 거라나?

 

아니 도대체 언제는 설선수 하면 한참 추켜세우던 놈들이

그저 슬럼프? 아니 어쩌다 잘한거라 칩시다

 

그래도 그렇지 기왕 국가대표 뽑힌 이상

격려는 못해줄 망정

 

그렇게 선수 비참하게 만들어야 했나요?

아직 월드컵 시작도 안했는데

 

그렇게 선수 사기 떨궈서 모 볼거 있다고?

축구(단체종목)는 특정 선수 혼자 잘해서는 빛을 못봅니다.

 

반면 아무리 못하는 선수라 해도 팬들이 관심어린 마음과 격려만

해준다 해도 선수들은 힘을 얻을것 입니다.

 

응원의 힘이 뭔가요?

그저 특정 선수만 응원하기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광적인 응원 하는건가요? 전 아니라 보거든요

비록 냄비근성 이긴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대표팀 이라는 이름 하에

온 국민들 역시 열광하고 울고 웃고 하는거라 봅니다.

 

선수 한명의 사기가 곳 팀 전체의 사기 입니다.

11명 가운데 1명이 처진모습 보이고 무기력한 플레이 하고

 

그러면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 태클 거시겠죠? 교체하면 되지 라고?

 

그럼 이렇게 말하죠 선수 한명의 사기는 곧 대표팀 전체의 사기다

그럼 뭐라 말할 건가요?

 

괘난 언쟁 하고 싶지 않으니 이쯤 할께요

 

우리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국가대표팀 선수 한명 한명

김빼는 일 없도록 합시다.

 

일단 월드컵 이라는 큰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고 이제와 대표팀 다시 뽑을수 없으니

잘 잘못은 월드컵 경기 끝나고 야기해도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

 

물론 중간에 채찍과 당근을 병행 하면서 해야 겠지요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깍아 내리고 비판하는 행위는 자제 좀

 

했음 합니다.. 오늘 선취골 넣고 힘없어 하는 모습

너무 안쓰러워 이렇게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