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레드카드 : <스트리트 사커>가
지난 프리오픈 베타테스트를 총 회원 25만을 돌파하며 인기리에 종료한 가운데, 게이머들 사이에서 레드카드 공식 서포터즈 ‘레드데빌’ 의 남다른
충성도와 활약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테스터 제한 없이 오픈형으로 진행된 레드카드 프리오픈
베타테스트에서 레드데빌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에 직접 참여하여 신규 유저들에게 키 조작 방법, 슛 방법, 팀 플레이 방법들을 알려주는
등 신규회원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혼자가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카드 테스트 분위기를 만들어 테스트가 종료된 지금까지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는 게임에 대한 가이드는 물론 자세한 답변과 함께 게임 이외 축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까지 공유할 뿐만 아니라, 레드카드의 화려한 특수 스킬샷(일명 매트릭스), 등을 표현한 각종 스크린샷과 게시물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편, 회사측은 이런 레드데빌의 활약에 부응하고자 오픈베타 예정일까지 레드데빌을 대상으로 16시부터 22시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식 출범된 오피니언 리더 그룹인 서포터즈 레드데빌은 현재 제2기까지 선발된 상태이며 총
회원6천명을 대상으로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진행될 방침이다.
이젠엔터테인먼트 신욱호 사업본부장은 “붉은 악마가 월드컵의 강력한
포스의 에너지원이듯이 레드데빌의 충성도가 너무 높아 다양한 의견 수렴에 애먹고 있지만 즐겁고 감사한 일이다” 며 “비단 레드데빌 뿐 아니라,
모든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2006 대표 캐주얼 게임으로서의 재미요소를 강화해나가겠다” 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edcard.uzoo.net )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이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