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2006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오는 여름
공개되는 온라인 길거리 축구 게임 ‘아트사커 스트리트(Art Soccer Street)’의 티저 사이트(http://soccer.hangame.com )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티저 사이트는 밝고 경쾌한 게임의 분위기를 반영해, 밝은 형광 연두색을 배경으로 실제 게임 속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다양한 플래시 액션을 선보여,
게이머들이 ‘아트사커 스트리트’만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생동감 넘치는 리얼 액션의 재미를 미리 맛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검은 실루엣의 플레이어가 골목길에서 우연히 축구공을 발견해 현란한 묘기를 펼치며 공을 다루는 모습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자유분방한 축구 게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켜 게임에 대한 사전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또한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 액션과 함께
힙합 분위기의 배경 음악을 선보여 게이머들은 사이트 내에서 ‘아트사커 스트리트’의 액션성과 경쾌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남궁훈 NHN 한국 게임 총괄 이사는 “사이트의 밝은 분위기와 경쾌한 음악, 화려한 플래시 액션만으로
게이머들은 ‘아트사커 스트리트’의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올 여름 세련되고 화려한 재미를 선사할 ‘아트사커
스트리트’를 통해 한껏 고조된 월드컵 응원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월드온게임社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아트사커 스트리트’는 게이머들이 세계 여러 도시의 골목, 마천루, 창고 등을 누비며 풋살 형식의 자유로운 축구 플레이를 즐기는
온라인 길거리 축구 게임으로, 오는 여름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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