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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캠퍼스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무적태풍용사 2006. 5. 30. 23:32

(주)넥슨(대표 김정주)이 서비스하고 (주)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의 대학 캠퍼스 페스티벌이 지난 주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5월 15일부터 고려대, 세종대, 성균관대, 홍익대, 경원대 등 서울 소재 5개 대학에서 진행된 ‘<워록> 캠퍼스 페스티벌’은 각 대학들의 봄 축제 기간을 통해 <워록>의 차별화 된 게임성과 재미를 알리는 기회로 마련됐다.

각 대학 캠퍼스 내에 마련된 <워록> 행사 부스는 총 1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워록> 게임 시연, 동영상 상영, 즉석 게임 대전, 이벤트 게임, 무료 음료 카페 운영 등의 풍성한 이벤트들을 함께 즐기면서 이색적인 축제의 공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통해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하여,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었던 진정한 축제의 현장이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4:4 대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 ‘<워록> 즉석 게임 대전’ 이벤트에서는 <워록>의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전 참가자와 우승자 모두에게 소정의 현물 경품을 지급하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 <워록> 캠퍼스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워록> ‘스나이퍼클랜’의 유찬씨(닉네임: MauserKAR98k)는 이번 행사에 대해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많은 <워록> 유저 분들을 대학 축제 현장에서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이번과 같은 오프라인 행사들이 자주 열려서 보다 많은 FPS 게임 유저 분들과 함께 <워록>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록> 개발사인 드림익스큐션의 장윤호 대표이사는 “이번 <워록> 캠퍼스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게임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유저 분들의 의견을 더욱 경청해 <워록>이 유저 분들의 오랜 친구와 같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워록> 퍼블리셔인 넥슨과 협력해 풍부한 온 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워록>은 뛰어난 그래픽과 차별화 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이미 많은 FPS 게임 유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들을 기획해 보다 많은 분들이 <워록>의 진정한 재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곧 진행될 <워록> 최강 클랜전에도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탑승 장비, 국내외 수많은 장비 지원, 공중전 추가 등의 재미요소로 호평 받아온 <워록>은 오는 6월 3일부터 <워록> 최초의 오프라인 공식 리그인 ‘<워록> 최강 클랜전’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FPS 게임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