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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상승세 지속, 동접 7만 돌파

무적태풍용사 2006. 5. 30. 23:38
글/ 안상환 기자
2006/05/30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5월 28일을 기점으로 동시 접속자 7만명을 돌파했다.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의 인기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동시접속자 6만명을 돌파한 '던전앤파이터'는 이후 3주 만에 동시접속자 7만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은 게임이 가진 액션을 비롯한 게임성과 다양한 이벤트의 조화라고 분석된다.

또한, 던전앤파이터는 유저 증가와 함께 보다 쾌적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1일 신 서버 '힐더'를 오픈할 예정이다. '힐더'는 지난 5월 17일 오픈된 '카시야스'에 이은 여섯 번째 서버로, 동접자 증가와 함께 예정보다 앞당겨 오픈하게 되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여섯 번째 서버인 '힐더' 오픈을 기념해 대형TV와 컴퓨터,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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