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게임이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산학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GF게임(대표 김삼선)과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윤원)은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게임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기술 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동에 의한 기술 개발과
경영개선 및 제반 업무의 협력 등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GF게임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의 게임사관학교
학생들을 선발하여 GF게임에서 다양한 직무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를 통해서 GF게임과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게임사관학교 학생들을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로 양성할 방침이다.
GF게임의 김삼선 대표는 “산학협력은 현재 게임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와의 산학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GF게임은 올해 ‘game family’ 컨셉인 캐주얼게임포탈의 게임 컨텐츠 개발 및 소싱 그리고
게임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GF게임은 코스닥 상장회사 KDN스마텍(대표 김삼선)이 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KDN스마텍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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