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최강 클랜전’ 온라인 예선 시작!

(주)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주)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의 ‘최강 클랜전’ 온라인 예선전을 6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강 클랜전’ 온라인 예선전에는 총 214개의 클랜이 신청, 3200명의 클랜원들이 참가하는 등 <워록> 리그에 대한 FPS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6월 4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첫 예선전은 128강 선발전이며, 소규모 맵(앙그렌), 중규모 맵(자카르), 소규모 맵(앙그렌)의 순서로 경기를 치러 먼저 2승을 올리는 클랜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9경기가 치러지는 소규모 맵에서는 5선승을 했을 경우 1승으로 간주되며, 데스매치 모드로 진행되는 중규모 맵에서는 제한 시간 10분 내에 총 50 데스를 먼저 올려야만 1승으로 인정된다.   ‘최강 클랜전’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될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총 32개의 클랜을 선발한 후, 6월 24일, 25일 양일간 오프라인 결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특히, 오프라인 결선 경기는 랜파티 형식으로 진행해, 관심 있는 FPS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워록> 유저 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최강 클랜전’이 내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처음 시작하는 공식리그 경기인 만큼 빈틈없이 준비해 유저 분들께서 맘껏 즐기실 수 있는 진정한 참여형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워록> 유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는 바람을 밝혔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탑승 장비, 국내외 수많은 장비 지원, 공중전 추가 등의 재미요소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워록>은 지난 2005년 12월 ‘에피소드2’ 오픈을 통해 미션모드를 추가한 후 현재 FPS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