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오는 18일 국내 최대 온라인 포커 게임 대회인
‘코리아 포커 토너먼트 (이하 KPT)’의 프리시즌을 시작하고, 토너먼트에서 경쟁을 펼치게 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PT는 기존 온라인 포커 게임에 ‘토너먼트’ 라는 경쟁 요소를 도입해 게이머가 치열한 승부욕과, 긴장감 그리고 보다 큰 승리의
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포커 게임 대회로, 한게임은 KPT의 본 시즌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비공개 시범 서비스
개념의 프리시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회사측은 오는 15일까지 KPT의 공식 홈페이지(http://kpt.hangame.com
)를 통해 참가 신청한 게이머 중 2만 명을 선정해, 매주 ‘라스베가스 포커’ 채널 및 ‘7포커’ 채널에서 펼쳐지는 예선전과 토너먼트 전용
채널에서의 본선·결선 및 최종 결선을 거쳐 대한민국 최고 포커 최고수를 가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남궁훈 NHN 한국
게임 총괄 이사는 “포커 종주국인 미국에서는 이미 포커가 두뇌 사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는 마인드 스포츠로 널리 인정받아 월드포커투어
(WPT), 월드시리즈오브포커(WSP) 등 세계적인 토너먼트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면서 “온라인 포커 게임의 선두 주자인 한게임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포커 게임이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KPT 프리시즌 오픈을 기념해 토너먼트에 참여하거나 홈페이지에 KPT 관련 의견을 게시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래티넘 포커세트, 백화점
상품권, 최신 핸드폰 등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게임은 ‘7포커’, ‘라스베가스 포커’ 등 다양한 포커
게임 라인업을 통해 많은 이용자 층을 확보하며 온라인 포커 게임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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