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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06.06.12 /
18:39] |
매직스는 온라인게임 ‘파천일검’에서 2006 독일 월드컵을 맞이해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오는 13일, 19일, 24일에 파천일검의 몬스터 알방이 축구공으로 변신하여 사냥터를 누비는 것으로 시작한다. 플레이어들은 이 축구공을 잡아 다양한 몬스터의 고유 아이템 및 특수 아이템 `백혈마 방어구` 중 6종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면, 16강 경기가 있는 당일에 나머지 백혈마 방어구 3종류와 백화룡도를 획득할 수 있다. 백혈마 방어구는 타 캐릭터로부터 무공 공격을 받을 때, 한 개당 10% 무공 데미지의 감소 효과를 주는 특수 이벤트 아이템이다. 매직스 측은 "한국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당일 날 12시부터 24시까지 경험치 1.5배 이벤트를 진행하여 파천일검을 사랑하는 모든 유저 분들이 게임을 한층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기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천일검 공식 홈페이지(http://www.pci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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