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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오브판타지, 신규맵 ‘아르노스 대륙’ 오픈

무적태풍용사 2006. 6. 20. 23:14

즐거움을 창조하는 기업 버디버디 주식회사(대표 황지윤)에서 서비스 중이며 ‘학교의 새로운 재미’를 게이머에게 선사하고 있는 아카데미RPG(Academy Role-Playing Game) ‘마스터오브판타지(http://www.mafan.co.kr/ )’는 20일(火), 첫 번째 대규모 맵(map) 확장으로 ‘아르노스 대륙’을 선보인다.

이번 맵 확장은, 지난 2월20일 오픈베타 개시 이후 ‘아카데미’라는 독특한 컨셉아래 10대 학생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마스터오브판타지의 첫 번째 시즌 ‘배틀아카데미 리비섬 편’에 이은 두 번째 시즌의 시작으로, ‘풍요의 대륙 아르노스 편’을 정확히 오픈 4개월 만에 선보임으로써 보다 재미있는 컨텐츠를 게이머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리비섬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풍요의 대륙 아르노스로 진출하기 위한 수련과정을 그린 첫 시즌의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두 번째 시즌의 ‘마스터오브판타지’는, 리비섬에서 전투기술을 수련한 주인공들이 대륙진출의 길목을 차단하고 있는 적의 수문장 ‘가스트란’을 무찌르고 대륙으로 건너가 본토를 정벌한다는 시나리오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유저가 대륙오픈과 함께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첫 번째 왕국 ‘파페론 전투’에서는 50여종의 강력한 신규몬스터가 배치되었으며, 게이머간의 유대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서클 시합 시스템’이 추가됨으로써, 유저들의 캐릭터의 2차 전직 이후 보여왔던 새로운 컨텐츠의 갈망을 일거에 해소해 줄 전망이다.

게임사업 총괄 이승우 상무는, “최초 기획과 같이 정확하게 4개월 만에 신대륙 ‘아르노스’를 공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회사 내부적으로는 물론 유저와의 약속이행에 각별한 정성을 쏟은 결실이다”며, “유저 대부분이 10대인 점과 남녀 성비가 5대5로 RPG류에서는 보기 드문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마스터오브판타지는 버디버디와 함께 틴에이저 게임 시장에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터오브판타지로 성공적인 게임시장 입성을 보여준 버디버디 주식회사는 두 번째 온라인게임 프로젝트를 금주 중 발표하며, 7월 대대적인 오픈을 시행함으로써 또 하나의 성공작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